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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여의도 불꽃축제 서울 숨은 명당(인파,차막힘 없음)

by 킹파더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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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한화세계불꽃축제가 여의도에서 열렸다.

한화세계불꽃축제


여의도 불꽃축제 숨은 명당

두장소 모두 인파와 차막힘 없이 여유있게 볼수있었다.


1. 전경련회관


원래는 계획에 없었지만 얼떨결에 인파속을 피해 불꽃축제 구경을 잘해서 남겨본다.

초기 계획은 전경련회관 지하 3층 고우가에서 식사를 하고 51층 공중정원에 가서 구경하기였다. 식사가 끝나니 오후 7시정도 돼서 이제 불꽃놀이도 시작했겠다 싶어서 정견련회관 50층으로 향했다. 51층을 가기 위해선 먼저 50층으로 이동해 독립된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해야된다. 하지만 불꽃축제 당일 전경련회관 50층에서 51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 운행을 중지시켰다. 그래서 올라갈수가없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내려가기 전 화장실에 들렸는데 화장실에서 불꽃놀이가 보인다.
오 생각보다 잘보이는데?

전경련회관 50층

처음에 남자화장실에 들어갔는데 아들이 불꽃이 보인다고 하길래 봤는데 정말 보인다. 생각보다 뷰가 좋고 사람이 아무도 없어 화장실 불을 끄니 기가 막혔다. 화장실에서 재즈도 나오고 전망까지 좋으니 짧은 시간이지만 아름다웠다.
여의도 콘래드 호텔 스위트룸에서 보는 것 같다. 실제는 정견련회관 50층 남자화장실이지만..ㅋ


아이폰14프로

이번에 와이프가 새로산 아이폰 14프로로 찍은 사진. 그냥 찍어도 뉴욕같다





2. 국회둔치주차장

전경련회관에서 10분정도 짧고 굵게 구경하고 불꽃놀이 종료시간까지 1시간 정도 남아서 네이버 지도를 켜고 괜찮아 보이는 장소를 찾다가 국회둔치주차장을 찾았고, 전경련회관에서 네비를 찍었을때 실시간으로 13분밖에 걸리지 않아 가보기로 했다. 여의도 쪽으로 더 가까운 주차장이 있지만 그곳은 왠지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피했다.



주차장에 차들은 거의 가득 찼지만, 몇몇 자리들이 있었고 불꽃놀이가 한창인 오후 7시30분을 넘어서 도착했는데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가서 주차까지 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사진 속 구경장소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넓은 잔디밭과 축구장이 있어서 편하게 볼수있다.

국회둔치주차장에 주차하고 그 앞 공원에서 본 여의도 불꽃축제
불꽃이 높이 솟아서 생각보다 잘보이고, 사람들도 많았다. 어느정도 사람들은 있었지만 인파속에 묻혀서 오도가도 못하는 답답할 정도는 아니다. 아는 사람들은 미리 캠핑카 가지고 와서 자리를 다 잡아놓았다.


내년에도 갈수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다녀오니 아이들이 조금 크면 하루 행사로 종일 있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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