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46 23년 첫 부동산 규제 완화(규제지역 해제, 전매제한 완화, 실거주 의무 폐지) 부동산이 점점 바닥을 향해 가고 있나 보다. 정부에서 또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을 내놓았다. 22.11.10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2개월도 안돼서 새로운 완화 정책을 내놓았는데 저번보다는 실질적으료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는 정책이다. 11.10 대책 때 내놓은 주요 내용은 크게 투기과열지구 해제(서울, 광명, 과천, 성남, 하남을 제외하고 해제), LTV규제 완화(15억 초과 주담대 가능), 중도금 대출 확대(9억 -> 12억) 3가지 정도가 있었다. 이번에는 어떤 완화 정책을 내놓았는지 보자. 목차 2023년 주요정책과제 발표(feat. 부동산) 국토교통부 장관 원희룡은 1월 3일(화) '2023년도 국토교통부 업무보고'를 통해 2023년 주요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주택 시장.. 2023. 1. 5. 22년 부동산은 어떻게 기억될 것인가 2022년 상반기가 넘어가면서부터 부동산 하락이 시작됐다. 하락이 이제 곧 끝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하락세는 계속해서 이어질거다. 금리인상, 대규모 공급, 부동산 규제 완화가 쏟아져나와야 그제서야 집값이 올라갈거라 본다. 정부에서 부동산 완화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지금까지 나온 정책으로만으론 부족하다. 서울쪽 실거주 의무 내년에 완화시켜준다면 그때는 좋아지지 않을까. 실린 글은 모두 22년 12월 28일 수요일 기사다. 영동대로 지화화공사 입찰 전. 10년후에 이곳은 어떻게 바뀌어있을지 궁금하다 그와중에 방어력좋은 마래푸 . 오피스텔도 하락 전환 남아있는 거래허가구역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대구는 이미 미분양 1만채 돌파. 누구에게는 이 기사들이 돈으로 보이겠지. 앞으로 5년 뒤 이 기사들을 다시 봤.. 2022. 12. 30. 23년 부동산 경매가 탈출구인가 22.12.20 부동산의 앞날이 참담하다. 올해 예정된 청약 일정들이 대거 밀리면서 집값 하락만으로 끝나는 줄 알았는데 영끌해서 집을 산 사람들에게는 금리 인상이 엄청난 부담이 될테고 못 버티는 사람들은 결국 경매로 넘어가나보다. 참담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언제나 오지 않는 기회로 받아들여지겠지 올해 말들어 경매시장에 아파트 매물이 급증하고 있다. 정상적인 부동산 시장에서 처리하지 못한 매물들이 경매시장으로 넘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영끌족'과 '갭투자자'의 버틸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면서 이들의 아파트가 경매 시장으로 쏟아지는데 내년에는 경매 매물이 더 늘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현재 경매시장 분위기는 유찰되는 물건도 늘어나고 신규 경매 물건도 늘어나는 상황이다. 반포 아크로리버파크(84타입 4월 최.. 2022. 12. 20. 2023 서울 청약 일정 정리 1편 (feat.아파트분양) 2022년 하반기부터 대한민국 부동산 침체가 시작되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원자재값 상승, 인플레이션, 연준 기준금리 고속 인상, 레고랜드발 건설사 줄줄이 부도 등등.. 부동산 하락이 바로 끝나진 않을 것 같고 이제 본격적 시작이라 생각한다. 금리 인상으로 인한 이자 부담으로 사람들은 무리한 대출을 피하고, 영끌해서 집산 사람들은 이자 감당이 안돼서 급매로 내놓는 모습들이 보인다. 목차 2023 서울 청약 일정 정리 1편 올해 서울 아파트 공급 예상 물량보다 실제 공급량은 현저히 작다. 예정된 공급물량이 지금 당장 풀리진 않고 계속해서 연기되고 있지만 언제까지 미룰수는 없으니 내년에 공급될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내년에 내집마련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2023년 서울 청약 일정을 정리해봤다. 2.. 2022. 12. 17. 제4차 중장기 보육 기본계획 발표(feat. 부모급여) 보건복지부가 22.12.13(화) 가정과 어린이집에서의 영유아 보육의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목표를 잡고 향후 5년동안 보육과 양육서비스의 개선에 중점을 두어 제4차 중장기 보육 기본계획(2023 ~ 2027)을 발표하였다. 제4차 중장기 보육 기본계획 주요내용 '안전하고 수준 높은 양육환경 조성'을 실현하기 위한 총 4개 전략, 16대 주요 과제로 구성되어있다. 1. 영아기 종합적 양육지원 강화 부모급여 도입 23년 1월부터 만 0세 아동에게 월 70만원의 부모급여 지급하기 시작하여 24년에는 월 100만원까지 확대한다. 만 1세 아동은 2023년 월 35만원, 2024년에는 월 50만원을 지급한다. 종합적 육아지원 서비스 제공 각종 양육지원서비스 간 연계 강화를 통해 영아기 양육 부담 경감이.. 2022. 12. 17. 이전 1 2 3 4 5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