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동산전망1 23년 부동산 경매가 탈출구인가 22.12.20 부동산의 앞날이 참담하다. 올해 예정된 청약 일정들이 대거 밀리면서 집값 하락만으로 끝나는 줄 알았는데 영끌해서 집을 산 사람들에게는 금리 인상이 엄청난 부담이 될테고 못 버티는 사람들은 결국 경매로 넘어가나보다. 참담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언제나 오지 않는 기회로 받아들여지겠지 올해 말들어 경매시장에 아파트 매물이 급증하고 있다. 정상적인 부동산 시장에서 처리하지 못한 매물들이 경매시장으로 넘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영끌족'과 '갭투자자'의 버틸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면서 이들의 아파트가 경매 시장으로 쏟아지는데 내년에는 경매 매물이 더 늘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현재 경매시장 분위기는 유찰되는 물건도 늘어나고 신규 경매 물건도 늘어나는 상황이다. 반포 아크로리버파크(84타입 4월 최.. 2022. 12. 20. 이전 1 다음